🧴 화장품·액체는 어디에 얼마나 담나
액체 규정은 하나가 아니라 넷입니다. 기내는 용기 하나가 100ml 이하이면서 전부 합쳐 1L 지퍼백 한 개에 들어가야 하고, 위탁은 용량 제한이 없고, 그중 인화성·분사식만 따로 한도를 받고, 면세점에서 산 것은 봉인이 살아 있으면 예외입니다. 내 파우치의 어느 물건이 어느 천장에 걸리는지를 한 표로 정리했습니다.
2026-08-25 기준
한 줄로 요약하면
- 기내는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— 용기 하나가 100ml(g) 이하이면서, 그 용기들을 전부 1L 투명 지퍼백 한 개에 담아야 합니다. 기준은 남은 내용물이 아니라 용기에 적힌 용량이라, 거의 빈 150ml 용기도 막힙니다.
- 위탁은 원칙적으로 용량 제한이 없다 — 샴푸 1L, 로션 500ml를 캐리어에 넣는 것은 자유입니다. 따로 한도를 받는 것은 위험물로 분류되는 것뿐입니다 — 향수·매니큐어·리무버처럼 인화성인 것과 헤어스프레이·미스트처럼 분사식인 것.
- 그 위험물 한도가 용기당 0.5L(0.5kg)·1인 합계 2L(2kg) — 의약용품과 세면용품, 분사식을 모두 합쳐 셉니다. 인화성이 아닌 보통 화장품은 이 합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
무엇이 어느 천장에 걸리나
| 품목 | 기내 (용기당) | 위탁 수하물 | 1L 지퍼백 |
|---|---|---|---|
| 스킨·로션·선크림·샴푸 | 100ml 이하 | 용량 제한 없음 | 기내에 넣을 것만 담는다 |
| 치약·마스카라·립글로스·왁스 | 100ml(g) 이하 — 젤류로 센다 | 용량 제한 없음 | 굳어 보여도 담는다 |
| 향수·오드투알레트 | 100ml 이하 | 용기 0.5L · 1인 합계 2L 안 | 기내에 넣을 것만 담는다 |
| 헤어스프레이·미스트·데오도란트 | 100ml 이하 | 용기 0.5L · 1인 합계 2L 안 | 기내에 넣을 것만 담는다 |
| 매니큐어·네일 리무버 | 100ml 이하 | 용기 0.5L · 1인 합계 2L 안 | 패드형은 액체가 아니다 |
| 처방약·물약·인슐린 | 필요량은 100ml 초과도 반입 | 용량 제한 없음 | 따로 꺼내 신고한다 |
| 분유·모유·아기 물 (유아 동반) | 먹일 만큼은 100ml 초과도 반입 | 용량 제한 없음 | 담지 않아도 된다 |
| 면세점에서 산 액체 | 봉인 봉투(STEB)째면 100ml 초과 가능 | 용량 제한 없음 | 봉투째 두고 옮기지 않는다 |
개별 물건의 판단은 최종적으로 보안검색 요원과 항공사에 있습니다. 이 표는 국내 출발 국제선의 공통 기준이고, 도착국·환승국이 더 좁을 수 있습니다 — 특히 환승할 때 면세점 봉인 봉투를 뜯으면 다음 검색대에서 그냥 100ml 초과 액체가 됩니다.
내 파우치는 어떻게 나누나
1. 기내에 둘 것부터 고른다
1L 지퍼백에 들어가는 양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— 100ml 용기로 여덟아홉 개가 현실적인 한계입니다. 비행 중에 실제로 쓸 것만 남기고(렌즈 세정액, 립밤, 소분한 스킨) 나머지는 전부 위탁으로 보냅니다. 소분 공병은 지퍼백 자리를 늘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— 용기 크기 자체가 내려가므로 같은 부피에 더 많은 종류가 들어갑니다.
2. 위탁에서 한도를 받는 것만 따로 센다
향수 100ml + 헤어스프레이 200ml + 매니큐어 15ml 는 315ml 로, 1인 합계 2L 와는 거리가 멉니다. 실제로 이 한도에 걸리는 경우는 데오도란트·헤어스프레이 같은 큰 분사 용기를 여러 개 넣었을 때뿐입니다. 인화성이 아닌 화장품을 여기 더해 세지 마세요 — 로션·선크림·샴푸는 애초에 이 한도의 대상이 아닙니다. 더해서 세면 넣어도 되는 짐을 스스로 덜어내게 됩니다.
3. 면세점에서 산 것은 봉투를 뜯지 않는다
보안 봉인 봉투(STEB)에 담긴 액체는 100ml를 넘어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. 조건은 봉투가 봉인된 상태이고 영수증이 봉투 안에 보이는 것입니다. 환승이 있으면 최종 도착지까지 뜯지 않습니다 — 한 번 뜯은 봉투는 다음 보안검색에서 아무 예외도 받지 못합니다.
가방 싸는 순서
- 전부 꺼내 용기에 적힌 용량을 본다 — 남은 양이 아니라 표시된 용량이 기준입니다. 150ml 용기는 내용물이 20ml만 남았어도 기내에서 막힙니다.
- 100ml 이하만 골라 지퍼백 하나에 담는다 — 1L 투명 지퍼백, 1인 1개입니다. 넘치는 순간이 위탁으로 보낼 것을 정하는 자리입니다.
- 위험물만 따로 확인한다 — 향수·매니큐어·리무버·헤어스프레이·데오도란트를 모아 용기당 0.5L 이하인지, 합계가 2L 안인지 봅니다.
- 약과 분유는 꺼내기 쉬운 자리에 둔다 — 100ml를 넘어도 반입되지만, 검색대에서 가방 밖으로 꺼내 신고해야 합니다. 처방전이나 약국 라벨이 함께 있으면 설명이 짧아집니다.
- 위탁 캐리어의 액체는 한 번 더 싸맨다 — 기압이 낮아지면 뚜껑이 밀려 새고, 새면 옷 한 벌이 아니라 가방 전체가 젖습니다. 뚜껑을 씌운 뒤 지퍼백에 넣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화장품은 기내에 몇 ml까지 들고 탈 수 있나요?
- 용기 하나가 100ml(g) 이하여야 하고, 그런 용기를 전부 합쳐 1L 투명 지퍼백 한 개에 담아야 합니다.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므로 100ml 용기 여덟아홉 개가 현실적인 한계입니다. 기준은 남은 내용물이 아니라 용기에 적힌 용량입니다 — 150ml 용기는 거의 비어 있어도 검색대에서 막힙니다.
- 위탁 수하물에 넣을 화장품에도 용량 한도가 있나요?
- 보통 화장품에는 없습니다. 샴푸 1L, 로션 500ml를 캐리어에 넣는 것은 자유입니다. 한도를 받는 것은 위험물로 분류되는 것 — 향수·매니큐어·리무버처럼 인화성인 것과 헤어스프레이·미스트처럼 분사식인 것뿐이고, 그것들만 용기당 0.5L(0.5kg) 이하로 1인 합계 2L(2kg)까지입니다.
- 지퍼백은 몇 개까지 되나요?
- 1인 1개입니다. 용량 1L 이하의 투명한 재봉합 지퍼백 한 개에 100ml 이하 용기를 전부 담아, 검색대에서 가방 밖으로 꺼냅니다. 두 개로 나눠 담는 방법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— 지퍼백을 늘리는 대신 소분 공병으로 용기를 줄이는 쪽이 통과합니다.
- 치약이나 립글로스도 액체로 세나요?
- 셉니다. 굳어 보여도 젤·크림·페이스트는 액체류로 분류되므로 같은 지퍼백에 들어갑니다. 치약·마스카라·립글로스·헤어왁스·선크림이 여기 해당합니다. 반대로 고체 비누와 샴푸바, 리무버를 적셔 개별 밀봉한 패드형 제품은 액체가 아니어서 지퍼백 밖에 둡니다.
- 면세점에서 산 향수는 100ml를 넘어도 되나요?
- 됩니다. 보안 봉인 봉투(STEB)가 뜯기지 않았고 영수증이 봉투 안에 보이면 100ml를 넘어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. 환승이 있으면 최종 도착지까지 봉투를 뜯지 않습니다 — 한 번 뜯으면 다음 보안검색에서는 그냥 100ml 초과 액체로 봅니다.
이 문서가 근거로 삼은 공식 출처
기내 액체 기준은 항공보안 규정이고, 위탁에서 위험물이 받는 한도는 위험물 운송 기준이며, 면세점 봉인 예외는 관세 쪽입니다 — 정하는 곳이 셋이라 어느 한 페이지에도 넷이 함께 나오지 않습니다.